시간을 돌아보면, 뛰어난 성과는 없었지만 치명적인 실패도 없이 자산을 일궜다.
주입식교육에 적합한 머리로 대학졸업, 직장을 가졌고, 악착같이 모은 종잣돈으로 결혼2년만에 레버리지 풀로 일으켜 서울에 아파트 구입후, 2급지로 갈아타기, 그리고 부동산폭등덕에 중산층 유지.
성격상 치밀하게 일을 추진하지 못하고, 방향을 올바르게 잡는데 집중하는 편이나, 지금시점에서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단계. 시간의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지금의 설렁한 방식으로는 불가능하다는게 내 결론.
1년반쯤전에 빚없이 100억 자산을 만들겠다고 다짐. 당시 얘기를 들은 몇몇은 실소를 머금었다. 저 숫자를 황당히 여겨선 안되지만 확실히 전략을 세우고 스텝을 밟는다면.?
전제
고3때처럼 시간을 쪼개고, to do list 관리
영감을 나눌수있는 사람을 곁에 두기
세부
2주택자로.
현금흐름, 무인사업장
주식수익률 20프로,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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