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 money

안녕하세요, 리콘입니다.2020년 19번째로 읽은 책입니다. (5월 23일 하루) 제 나름의 매수기준을 잡기 위해 책에 없는 내용도 요약되어 있습니다. 배당성장주와 고배당주를 적절한 비율로 섞어야 함(미래를 위한 투자와 현재의 배당과실 모두 얻기 위함) 1. 성장성 1.1 (그래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영업이익률, 순이익률 / 연간기준, 10년치1.2 (그래프) 매출 증가율, 영업이익 증가율, 순이익 증가율 / 분기기준1.3 배당금 증가율(00년 $00 → 00년 $00)과 주가 증가율(00년 $00 → 00년 $00) 2. 배당성향(Payout Ratio) = DPS / EPS × 100% ※ 배당성향 기준 60%, 리츠제외2.1 (그래프) DPS, EPS, 배당성향 / 분기별 기준2.2 (그..

기업의 제무제표 중 딱 한가지 지표만을 봐야 한다면, 저는 EPS를 보겠습니다. EPS란? 1주당 이익을 얼마나 창출하였느냐를 나타내는 지표로 그 회사가 1년간 올린 수익에 대한 주주의 몫을 나타내는 지표라 할 수 있다. 따라서 EPS가 높을수록 주식의 투자 가치는 높다고 볼 수 있다. EPS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경영실적이 양호하다는 뜻이며, 배당 여력도 많으므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네이버 지식백과] EPS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PS는 Earning per Share 의 약자로 당기순이익을 / 총 주식수로 나눈 겁니다. 쉽게 말해 내가 가지고 있는 주식 1주가 얼만큼 수익을 창출했는지 알려줍니다. 참고로 Diluted EPS는 당기순이익을 (총 주식수 + 미래에 주식으로..

안녕하세요, 리콘입니다. 오늘은 3M(MMM)의 재무제표를 살펴봤습니다. 아무래도 직접 숫자를 입력하고 정리해야 머리 속에 숫자가 기억될 것 같아 미숙하지만 시간을 들여 찾아봤습니다. (근데 STOCKROW.COM의 수치가 조금씩 3M홈페이지나, 야후파이낸스 등에서 나오는 수치와 미세하게 틀립니다. 10년치 재무제표를 확인할 수 있다는 이점때문에 이용했는데... 그냥 야후에서 정보캡처하는게 나을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어제 3M의 FCF만으로 충분히 배당금을 지급할 여력이 있는걸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5개년 매출을 보면 정체되어 있는게 보입니다. 오히려 역성장한 경우도 있고요. 우려가 되는 건, 영업이익성장률과 순이익성장률이 최근 급격하게 감소했다는 점입니다. 다행히 1분기 실적발표 내용을 보면..

안녕하세요, 리콘입니다. 앞선 글에서 배당주 포트 재구성으로 수익률을 높여야 한다고 글을 맺었습니다. 제가 주식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진 건 올해 2월 마지막주입니다. 기존에는 잦은 매매로 단기차익을 위해 주식을 매입했다면, 이제는 우수한 사업모델을 가진 기업의 지분을 확보하려고 합니다. 포트1은 배당주 위주로 구성중입니다. 3M : 매주 1+씩 기계적으로 매수하여 현재 19주 보유 * 배당수익률(세후) : 3.35% -배당금5.00(세후) / 어제 종가 149.27 -주식 190불 이하 가격은 여전히 매력적인 구간으로 생각합니다. * 배당안정성 : 61년간 배당 증가한 이력은 어떤 위기가 와도 배당컷을 하지 않을거란 증거입니다. 그래도 검증은 해볼 필요가 있겠죠. 재수없게 배당컷이 발생하는 게 바로 지..

안녕하세요. 리콘입니다.2020년 18번째로 읽은 책입니다. (5.13~5.16) 하지만 나는 개인의 소득을 이렇게 주업이냐, 아니냐로 나누는 것을 싫어하고 경계한다. (중략) 내가 소득을 구분하는 기준은 "자동으로 들어오느냐, 아니냐" 저자는 수익을 아래의 다섯가지로 구분합니다. 시스템수익, 반자동수익, 노동수익, 투자수익, 기타수익.그리고 아쉽게도 제가 보유한 시스템자산(수익)은 2천만원(연20만원 미만)에 불과합니다. 대부분이 노동수익과 투자수익으로만 구성되어 있죠. 시간에서 자유로운 진짜 부자 기준에서는 0점에 가까운 점수입니다. 하지만 0점이기때문에 조금만 노력해도 점프업 할 여지가 많다고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 가장 좋은 방법은 시스템 수익을 만드는 것이다. 삼성생명 은퇴연구소의 조사 결과..

1. 안녕하세요, 리콘입니다. 이 블로그의 목적은 제목그대로 "Make Money" 돈을 벌기 위해서 입니다. 저의 20대를 돌아보면, 당시 사회분위기는 "나 돈을 많이 벌고 싶어" . 돈에 대한 탐욕을 공공연하게 드러내는 것을 조금은 천박하게 바라보는 시각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08년 이후로 자산에 대한 돈 쏠림 현상이 강해지면서 양극화가 심해지고 각자도생의 시대가 도래하다 보니, 이제는 "나 돈에 대해 관심없어"라고 말하는 사람이 오히려 이상한 취급받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다른 카테고리도 점차 생성해 나가겠지만, 투자일기는 되도록 1일 1글을 원칙으로 가감없이 적으려고 합니다. 요새 인기있는 키워드인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한 저의 성장과정이라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나중에 저보다 더 늦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