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콘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소음에 귀를 닫자"입니다. 블로그. 유투브. 텔레그램. 리포트까지. 직장인으로 하루에 소화할 수 없는 정보 피드가 오다보니, 뭐 하나 제대로 제것으로 소화하지도 못하면서 남들의 투자성과에 조급함만 커졌습니다. 그래서 1. 네이버 이웃블로거의 새글 알림을 극히 제한적으로 on시키고 제 마음대로 등급을 나눠서 서열화시켰습니다. 그리고 냉정하게 좋은 정보를 생산해도 "나중에 읽어야지"하는 숙제만 쌓이는 블로그들은 모두 삭제했습니다. 2시간 정도 걸려서 72개의 이웃추가만 남겼고, 16명의 새글 알림만 뜨게 했습니다. 인사이트 훌륭해서 꼭 읽어야 할 글 + 노하우 배껴내기 위한, 블로그 통째로 씹어먹기 위한 롤모델 2, 3곳을 우선 선정했습니다. 저의 기업_엑셀분석자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