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집중투자 VS 분산투자 2. 탑다운 방식(매크로+산업) VS 바텀업 방식(기업) -> 포트 내에 몇 개의 기업을 담을 것인지, 비중을 어떻게 가져갈 것인지 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했음 -> 자본금이 적을 수록 소수 기업에 집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고 느낌 -> 지금까지 집중투자 + 바텀업으로 접근하다가 전혀 반대의 분산투자 + 탑다운 방식으로 변화를 시도해봤음 -> 내게 맞는 투자법이 무엇인지(수익률이 기준이 아니다) 찾기 위해서는 경험해보는게 중요했음 -> 자본금을 쪼개고 쪼개서 금리, 코로나 등 대외변수에 영향을 받을 섹터에 씨앗을 뿌렸음 -> 그 결과, 포트가 완전히 망가졌음. 마킹해야 할 기업 수가 기존 대비 3배 정도 늘어났는데.. -> 수익이 나고 있어도 마음이 여간 불편한게 아님. 그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