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re-con.tistory.com/33?category=1123005
문득 이상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7월부터 9월까지 계좌 평가금액이 심각하게 깨져가고 있는데, 수익률이 생각보다 좋게 나온다는 의문...
설마 했는데..
7월달에 투자금을 넣은 것 중 1회가 누락되어 있었네요..
9월말 기준 누적수익률은 한자리수까지 떨어졌네요. 10% 이상 지킨다고 좋아했더만..
더 암울한건 현재 포트 내 종목들이 파크시스템스를 제외하고 전부 파란불이며, 단기간에 좋아질 기미가 없다는 점..
마음을 다스리는데는 책만한 것이 없습니다..
연휴전 주문한 '이웃집 워런버핏 숙향의 주식 투자 이야기가'가 오늘 도착했습니다..
새벽에 갑자기 마음이 심란해지네요.
코스피 : 2,873.47 ----> 10월5일 2,962.17 (+3.08%)
코스닥 : 968.42 ------> 10월5일 955.37 (-1.34%)
지수빠지는거 생각하면 선방한다고 봐야하는건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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